■ 출연 : 추은호 /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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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추은호 /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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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추은호 /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내년 대선이 이제 90일, 꼭 3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늘 정당혁신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고요. 민주당이 기득권이 된 것 아니냐면서 다시 한 번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 힘에서는 SNS 막말 논란이 제기된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의 거취를 놓고 고심이 길어지는 모습입니다. 추은호 해설위원과 짚어보겠습니다.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 SNS 과거 발언 논란이 계속되고 있잖아요. 어제 노재승 위원장이 YTN 여기 뉴스Q에 출연해서 과거 발언 때문에 직을 내려놔야 한다면 대통령 후보직을 내려놔야 하는 후보도 있다면서 이재명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노재승 위원장의 이 발언 논란을 어떻게 보고 계세요?
[추은호]
일단 노재승 위원장이 보니까 사과도 하고 또 그리고 상처받은 분들에게 사과도 드린다, 이렇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어요. 하지만 과연 진정성이 있느냐. 여기에 대해서는 그다지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5.18 문제라든가 아니면 정규직 폐지 문제 이런 것만 있다가 점차 이것저것 많이 나오는 것 같던데 저는 제일 납득이 안 되는 대목이 뭐냐면 재난지원금을 개밥에 비유한 부분. 그리고 개돼지 되지 맙시다.
국민들을 개돼지로 표현한 부분들, 이 부분은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그리고 지금 국민의힘에서 윤석열 후보가 50조 이야기하고 김종인 후보가 100조 이야기하는데 그러면 개밥을 한푸대를 갖다주자는 건가?
자가당착이다. 그래서 저는 국민의힘이 제대로 된 상황 판단을 한다면 오래 끌 이유가 전혀 없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래 끌 이유가 없다. 그렇지만 고심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마는 그 이유가 당내에서도 엇갈린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지 듣고 오겠습니다.
[김종인 / 국민의힘 총괄선대본부장 : (언론 보니까 노재승 선거위원장이 자진사퇴를 거절했다고 이런 식으로.) 누가? (노재승 위원이요.) 그 내용은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어요. 현재 그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려고 준비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말씀드릴 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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